레퀴엠은 한 레벨에 포스트 하나씩 쓰겠습니다. 게임마다 분량 조절이 엉망이라고요?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...

"마음은 '갖고 싶다'고 말하지만 이성은 '가질 수 없다'고 말한다. 끝내 이성이 백기를 들고, 상상력의 차지가 된다.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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